스튜디오 솜씨

<STUDIO SOMC>는 미술 회화, 공예, 일러스트, 문학, 디자인, 영상 등 창작 활동을 하는 프리랜서 작가들을 위한 예술 친화적 공유 작업실입니다.

성수동의 뚝섬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업실 주변은 조용하면서도 조금만 걸어 나가면 성수동 특유의 특색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쇼룸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바로 가까이 중랑천을 따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잠깐의 여유가 필요할 때 산책하기 좋습니다.

저희 작업실은 수많은 장소 물색 끝에 준공 2년 차 신축 건물인 <밤부12> 빌딩 2층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건물 내 자리함으로써 입주자분들로 하여금 모던하고 감각적이며, 깨끗한 환경에서 작업에 몰두하실 수 있도록 고민하였습니다.

채광, 환기, 청결 면에서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공간입니다.

빌딩의 맨 위층 루프탑에는 아름다운 조경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테이블과 벤치들이 놓여 있어 언제든 쉬거나 먹거나 지인분들과 편안히 대화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성수동 일대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낮이던 밤이건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이러한 스튜디오 솜씨는 10인의 작가들이 함께 셰어하는 공유 작업실입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모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작업실의 전체 면적은 실내 63.3평, 층고는 3.2m으로 상당히 넓습니다.
입주자는 365일 24시간 작업실과 루프탑 이용이 가능합니다.
작업 용도와 취향에 맞게 가구와 도구들을 가져오시어 자유롭게 본인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필요시 1인 1테이블, 1의자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동료가 계시다면, 한 구역을 함께 신청하시어 나누어 쓰셔도 무방합니다.
입주자분들과 일정 협의하여 상/하반기 공동 전시 및 루프탑 파티를 기획하려고 합니다. (참여는 선택 사항)
입주 전 현장 답사 가능합니다.
<공용 시설>

-2개의 공용 발코니 (흡연은 2번 발코니 이용)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12인용 테이블 (손님 미팅 / 회의 / 식사 및 휴게 가능)

-물품 보관함 (월 이용료 2만원 선착순 8인)

-싱크대 (식기 및 미술 도구 세척 가능)

-남/여 구분 화장실

-최신식 시스템 냉난방기 천장 실링팬 각 2대씩

-무료 wifi

-보안 cctv

-무료 주차 가능

가격, 작업실 평면도, 공간 사진, 사전 답사 등 입주 관련 문의는 아래 번호로 편하게 남겨 주세요.

>> 입주 문의 010-5228-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