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셰어하우스란?
방이 여러개인 주택, 아파트 등의 주거 공간에
주방과 화장실 등 공용 공간을 공유하면 여러 명이 함께 사는 형태를 말한다.
과거 하숙집 형태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쉐어하우스의 경우 집 주인이 동거 하지 않는 형태가 많다.
전문 관리업체 또는 쉐어하우스 운영자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소 및 유지 보수 등을 지원한다.
건물주가 운영할 경우 당연히 불법이 아니다.
건물주 <-> 임차인 /관리 업체 <-> 쉐어생 경우는
불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임차인 또는 관리 업체가 건물주와의 계약시
건물주 동의 하의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면 합법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불법이다.
불법 쉐어하우스의 경우 문제가 발생시
국내의 법적인 제도 장치가 아직은 미비하기 때문에
쉐어생의 보증금을 잃을 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여 계약하여야 한다.
- 경제적이다.
보증금이 적고, 월세가 원룸 대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 작은 비용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 가능하다
서울에 40만원으로 원룸을 구한다면 개인이 쓸 수 5-10평 내외이다.
하지만 쉐어하우스로 구한다면 30평대 아파트에서도 거주할 수 있다.
- 다양한 사람들을 친해질 수 있고, 외로움이 덜하다.
실제로 나도 호주 1년, 두바이 2년 3년간 쉐어하우스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룸메이트와 하우스 메이트를 사귀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잘 맞는 친구들에게 경우 매우 끈끈한 관계가 유지된다.
- 개인 공간이 부족하다.
아무래도 여러 명의 방, 주방, 화장실, 거실 등
대부분의 공간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 공간이 부족하다.
- 대인관계로 불편할 수도 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면, 쉐어하우스 보다는 원룸을 추천한다.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와 맞지 않는다면 매우 불편한 집이 될 수도 있다.
작성자: 빌린공간 운영자
